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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에게 들려주고 싶은 이야기
작성자차예린 이메일[메일보내기] 작성일2013/04/17 10:04 조회수: 355 첨부(1)

달에게 들려주고 싶은 이야기


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   |   신경숙 저    |    문학동네

산다는 것.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.
일상의 순간들에 스며들어 그리움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들.
작가 신경숙이 들려주는 스물여섯 개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…

“달에게 먼저 전해진 이 이야기들이 가능하면 당신을 한번쯤 환하게 웃게 해주었으면 좋겠다.
당신의 한순간에 달빛처럼 스며들어 반짝여주었으면 좋겠다.”

그런 날이 있습니다.
모든 것이 비 탓이라고, 혹은 눈 탓이라고, 바람이 불어서라고, 봄빛이 너무 좋아서라고……
그저 무엇에라도 탓을 하고 싶은 날, 무엇이든 핑계를 찾고 싶은 날.
그런 날은 또 누구라도 붙잡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날이기도 합니다.
한데,가까운 이에겐 오히려 말하고 싶지가 않은……그런 날들이 있습니다.


하루하루 날이 가면 달은 차고 또 기울지요.
하지만, 가만히 들여다보고 돌아보면 지나온 일상의 순간들만큼
소중하고 그립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또 없습니다.
그저 탓만 하고 싶었던 눈과 비와 바람과 햇빛들.
그 안으로 스며들어 그리움이 되고 사랑이 되는 것들.
그리고, 그렇게 산다는 것.

 

더운 손끝의 작가 신경숙이 들려주는 당신의 이야기,
그리고 나의 이야기.
내 안에만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던 것들이
작가의 손길을 통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올 때, 그것은 또다른 의미가 된다.


당신의 한순간에 달빛처럼 스며들어 내일의 그리움으로 빛날 이야기들을,
이 봄,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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